[KPT] KPT를 시작하며

KPT

이전에 AITech 교육 과정에서 ‘변성윤’ 러닝 마스터 님의 강의를 1시간 동안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메타 인지’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와닿았고, 그 회고 포스팅에서 얘기한 것처럼 3월부터 KPT(Keep-Problem-Try)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KPT가 메타 인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창한 것은 없고, 간단히 한 달 간 내가 잘 했던 점, 부족했던 점, 도전할 점에 대해 돌아보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매달 1일 또는 마지막 날에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년마다 그 해의 회고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간단한 도전과 회고로 시작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내가 나를 조금 더 알게 된다면 이 카테고리에는 나의 관심 분야라든가, 여타 잡다한 정보나 포스팅들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