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ech] 20220119 - 회고
피어세션 정리
오늘 피어세션에서는 강의 내용에서 다룬 L1, L2 norm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강의 상에서 두 노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기하학적 특성이 다르고, 경우에 따라 서로 다른 것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용례는 소개해주지는 않으셨다.
가중치 규제 시 Lasso에서는 L1 norm을, Ridge에서는 L2 norm을 사용한다는 것을 공유했으며, Lasso의 경우 가중치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어 영향을 적게 주는 가중치가 먼저 소멸되어 feature selection의 효과가 있고 Ridge의 경우 영향이 큰 가중치가 더 빠르게 줄어들어 overfitting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remind했다.
또한 과제 중 있었던 문자열 처리에 있어 애매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애매함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였지만 다들 Testcase를 통과함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아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또한 평소와 같이 다음 날 강의와 퀴즈에 대한 진도를 조절하고 마쳤다.
학습 회고
3일차에 접어들었고, 조금이지만 점점 이 패턴에 익숙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강의를 듣고 다른 캠퍼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재밌고, 앞으로도 이와 같이 순조롭게 캠프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처음으로 멘토링 타임이 있었는데, 멘토 분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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